사이트가이드

병원소개
병원장인사말
역대병원장
설립정신/이념
비전과 핵심가치
HP/HI 소개
병원연혁
조직도
홍보영상
병원둘러보기
협력사이트
이용안내
찾아오시는길
주요전화번호
주차안내
원내배치도
면회안내
편의시설안내
고객지원
증명서발급안내
소득공제신청
진료안내·예약
외래진료
보험진료
응급진료
외국인진료
입퇴원안내
진료시간표
진료예약/조회
종합검진예약
비급여수가정보
진료과·의료진
진료과
의료진
간호부
전문센터
진료지원부서
고객마당
문의하기
고객의소리
자주묻는질문
사이버병문안
설문조사
건강마당
건강뉴스
전문의칼럼
쥬니어건강
복약정보
영양정보
간단한 응급처치
간단한 자기진단
내게맞는검진찾기
나눔터
원목활동
사회복지
자원봉사
호스피스
가정간호
성가롤로자선회
발전기금
의료봉사
병원소식
NEWS
교육/행사
언론보도
채용정보
입찰공고
병원보
친절직원
병원갤러리
교육안내

건강마당

건강뉴스

성가롤로병원은 최선을 다합니다. 환자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home
  • 건강마당
  • 건강뉴스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작성일 2019-09-30 오전 11:55:04  [ 조회수 : 731 ]
나름 운동을 한다곤 하는데도 체중에는 변화가 없어 운동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몸매 관리도 하고 싶고, 혈당이나 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도 하고 싶은데, ‘운동’을 떠올리면 힘들다는 생각이 앞서는 것도 문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너무 힘든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며, 중강도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중강도 운동의 수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운동 효과가 가장 이상적인 ‘중강도’ 운동

트레드밀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 운동 중 질병 발생률이 가장 낮으면서, 면역기능은 가장 높은 수준의 운동 강도는 ‘중강도’이다. 고강도 운동 즉 운동을 너무 힘들게 해도 문제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오히려 면역기능은 떨어지고, 질병 발생률은 높아진다. 너무 힘들게 운동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고, 활성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운동 강도가 너무 높으면 오래 하기도 힘들고 일시적인 혈압 상승 등 부작용이 우려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운동인 ‘걷기’를 기준으로 할 때 시속 4km로 걷는 빠른 걸음이 중강도 운동 수준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중강도 운동을 얼마나 오래 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0분 이전에는 비축해두었던 ATP라는 물질이 원료로 쓰이지만, 30분이 지나면 체내에 쌓여있는 탄수화물과 지방 등이 산소와 결합해 에너지원으로 전환되기 시작한다. 또, 미국심장협회 운동 가이드라인에서는 일주일에 중강도 운동을 최소 150분 이상을 권장하며, 더 큰 운동 효과를 위해서는 300분 이상 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므로 일주일에 6번, 1회당 5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중강도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 3가지

1. 심장이 빨리 뛴다 =중강도 운동을 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이 좋다. 본인 최대 심박수의 70% 수준이 바로 중강도 운동에 해당한다. 대개 운동강도 70% 수준의 최대 심박수(단위 bpm)는 연령별로 달라지며, 20대는 130~140, 30대는 125~135, 40대는 120~125, 50대는 110~120, 60대는 100~110 정도이다.

2. 호흡이 가빠진다 =운동을 하면서 산소 요구량이 증가하면 호흡이 평소보다 가빠진다. 이는 운동을 통해 심장과 폐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심폐기능이 강화되는 것이다. 하지만 호흡이 너무 빨라져도 문제가 된다. 중강도의 운동은 숨이 약간 차고, 약간 힘든 정도면서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보면 된다.

3. 땀이 난다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서 인체는 체내에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을 연소해 에너지원으로 쓰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이 흐르게 된다. 즉, 운동 중 흐르는 땀은 그렇게나 없애고 싶었던 지방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신호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운동할 때 흐르는 땀은 사우나나 더운 날씨에 흐르는 땀과는 다르다. 단순한 외부 온도 상승으로 인해 흐르는 땀은 체온 조절 용도로 수분과 전해질만 빠져나가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체력에 맞는 수준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이 무리가 되어서는 안되며, 체력이 향상되는 수준에 맞춰 운동 강도나 빈도,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목록  인쇄
   
다음글 검버섯인 줄 알았는데, 피부암이라고요?
이전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 중증폐질환 공통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