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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망친다?
작성일 2019-12-16 오후 5:27:43  [ 조회수 : 556 ]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운동을 하는 인구도 많아지고 있다. 적절한 운동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의욕에 불타 과도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달리기, 발목 인대, 연골 부상 조심해야

Mayo Clinic Proceeding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을 주당 450분 이상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동맥 내벽에 칼슘이 쌓이는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이 평균보다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신체 활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낮았으나 매일 심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여성은 오히려 그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의 경우 격렬한 운동이 혈류 내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려 성욕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한 ‘건강을 위한 세계 운동 권장 지침’에 따르면 18~64세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150분 동안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75분 이상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혹은 둘을 섞어 할 것을 권한다. 이러한 활동은 사망률, 관상 동맥 심장 질환, 고혈압, 뇌졸중, 제2형 당뇨병, 대사 증후군, 결장암, 우울증 등의 위험을 낮추는 이점이 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신체 능력에 맞는 운동과 올바른 방법을 습득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도록 하자. 만일 운동을 하다가 근육통,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밥맛이 없어지고 성욕이 떨어지거나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느껴진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져야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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