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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잇몸 통증, 방치하다간 큰 병 키운다
작성일 2019-12-23 오전 10:50:30  [ 조회수 : 546 ]
35세 A 씨는 최근 잇몸이 자주 붓고 통증이 느껴졌다. 입 냄새가 심해졌고 양치질을 하면 칫솔에 피가 배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 걱정되었지만 치과를 가는 것이 무서워 외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A 씨처럼 잇몸 통증을 간과했다간 치주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치주질환은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뼈를 파괴하는 병으로 잇몸에 피가 나고 통증이 생기는 등 갑자기 증상이 시작된다. 이를 방치하면 여러 치아를 한 번에 잃게 되어 침묵의 질병이라고도 불린다.

잇몸 통증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가 치주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2012년 707만 명에서 2016년에는 1천 107만 명으로 56.6%(400만 명) 증가했다. 이는 국민 5명 중 1명꼴로 치주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태(플라크)와 치석이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씹으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의 칼슘 성분과 합쳐져 단단하게 굳어 치석이 된다. 이것이 잇몸에 쌓이면 염증이 생겨 치주질환으로 악화한다. 음식을 계속 먹으면 먹을수록 발생하기 쉬기 때문에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 80~90%에서 나타난다.

그 결과 잇몸이 붉어지고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는 염증이 생긴다. 이것이 더 진행되면 치아 주위의 지지조직에까지 영향을 미쳐 잇몸과 치아 사이의 틈이 치주낭으로 발전해 깊이가 깊어지고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뼈가 파괴하기 시작해 결국엔 치아가 저절로 빠질 수 있다.

치주질환은 어떻게 예방할까?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식사 후 양치를 꼼꼼히 하고 치실과 치간 칫솔로 치아 인접면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하루 3번,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데 대부분의 세균은 이를 통해 제거된다. 치과는 3~6개월에 한 번씩 찾아 정기검진, 스케일링을 받고 잇몸에 통증이 느껴지고 피가 나면 바로 치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부드럽고 진득진득한 탄수화물 종류의 음식, 설탕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 음료수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치아에 붙어 치태가 생기는 것을 돕는다. 야식을 먹은 후 양치를 하지 않고 잠드는 것 역시 피해야 한다. 이때는 타액 분비가 줄어들어 치태가 치아에 잘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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