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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젖니가 일찍 빠지면 왜 안 좋을까
작성일 2017-06-26 오전 11:12:51  [ 조회수 : 2046 ]
젖니는 유아가 음식을 잘 씹어 잘 개 부수어 소화흡수율을 높이며, 저작작용으로 턱뼈에 자극을 줌으로써 얼굴 골격전체가 바르게 자라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턱 구조가 잘 발달되어야 발성과 발음이 제대로 되도록 하기 때문에 언어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젖니는 이후 영구치가 나오는 길과 공간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생을 지켜줄 영구치의 건강을 좌우한다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젖니 관리를 소홀히 하여 젖니가 일찍 빠져버리면, 다른 젖니의 치열이 흐트러지면서 공간이 좁아지고, 영구치가 덧니로 자랄 확률이 높아진다.

덧니는 미관상으로도 고민되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특히 어린 아이가 관리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병이 잘 생기게 된다.

영유아

젖니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과 치아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아이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으며, 썩지 않게 구강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만약 젖니가 일찍 빠져버리면 공간을 임시로 확보하여 치열이 망가지지 않도록 ‘공간유지장치’도 필요할 수 있다.

생애 첫 치아검진은 생후 18개월부터

국가영유아건강검진 프로그램에서 구강문진과 진찰을 하는 첫 시기는 만 2세 즉 생후 18~29개월 사이에 시행되는 3차 검진이다. 구강문진은 양치질 습관 등 구강위생이 잘 관리되는지, 충치가 잘 생기게 하는 과자, 사탕, 탄산음료, 과일주스 등을 얼마나 먹는지, 치약에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젖니가 나기 전부터 관리해야

젖니는 생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윗니 2개와 아랫니 2개의 앞니 4개가 자라고, 3세에 이르면 20개의 완전한 젖니가 생긴다. 영유아의 치아관리는 치아가 날 때부터가 아니라 그 전인 생후 4개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젖니가 나기 전 증상으로는 침을 흘리거나 뭔가를 물어뜯고 씹으려고 하며, 볼이 약간 상기되고 치아 주변의 잇몸이 붉어질 수 있다. 이가 날 때의 가려움 등 이상한 느낌을 완화해주기 위해 잇몸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젖을 먹이고 나서 물을 약간 먹여 입 안을 헹궈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젖니를 잘 유지하려면?

구강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위생관리와 정기검진이다. 구강위생 관리를 위해 작고 부드러운 영유아용 칫솔이나 깨끗한 거즈를 이용해, 무설탕이면서가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닦아준다. 과일이나 채소 등 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어 젖니, 잇몸, 턱뼈가 잘 발달하도록 돕는 것도 좋은 방법. 무엇보다 양육자의 관심과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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