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이드

병원소개
병원장인사말
역대병원장
설립정신/이념
비전과 핵심가치
HP/HI 소개
병원연혁
조직도
홍보영상
병원둘러보기
협력사이트
이용안내
찾아오시는길
주요전화번호
주차안내
원내배치도
면회안내
편의시설안내
고객지원
증명서발급안내
소득공제신청
진료안내·예약
외래진료
보험진료
응급진료
외국인진료
입퇴원안내
진료시간표
진료예약/조회
종합검진예약
비급여수가정보
진료과·의료진
진료과
의료진
간호부
전문센터
진료지원부서
고객마당
문의하기
고객의소리
자주묻는질문
사이버병문안
설문조사
건강마당
건강뉴스
전문의칼럼
쥬니어건강
복약정보
영양정보
간단한 응급처치
간단한 자기진단
내게맞는검진찾기
나눔터
원목활동
사회복지
자원봉사
호스피스
가정간호
성가롤로자선회
발전기금
의료봉사
병원소식
NEWS
교육/행사
언론보도
채용정보
입찰공고
병원보
친절직원
병원갤러리
교육안내

건강마당

쥬니어건강

성가롤로병원은 최선을 다합니다. 환자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home
  • 건강마당
  • 쥬니어건강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낮에 심하게 조는 아이, ‘수면장애’ 확인해야
작성일 2017-09-25 오전 11:03:43  [ 조회수 : 2063 ]
아이가 낮에도 졸음을 참지 못 하는 일이 잦다면 ‘수면장애'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이지훈 교수, 이지원 임상강사)와 신경과(주은연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낮 동안 과다졸음을 이유로 병원진료를 받은 청소년 중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133명을 대상으로 수면장애와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15.3세였으며,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30분 정도로 주중에 잠드는 시각은 23시 44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각은 7시 20분이었다.

공부하는 학생들

연구팀이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입면잠복기검사 등으로 확인한 결과 133명 중 58.6%에 해당하는 78명이 기면증으로 진단됐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과도하게 졸리고 무기력한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고, 사고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연구팀의 우울감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102명 중 53명(52%)이 우울감을 호소했는데, 이들 중 39명(73.6%)는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훈 교수는 “수면시간이 딱히 부족해 보이지 않는데도 낮 동안 잠을 이기지 못한다면 수면장애 가능성이 큰 만큼 진료를 받는 게 좋다”고 설명하고, “특히 민감한 시기의 청소년들인만큼 마음건강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수면과 호흡(Sleep and Breathing)’ 최근호에 발표됐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목록  인쇄
   
다음글 당신의 ‘흡연’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7
이전글 사타구니가 불룩한 소아의 서혜부 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