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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아기가 낙상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작성일 2019-06-24 오전 11:13:26  [ 조회수 : 900 ]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난다.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뒤집기를 시작한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진다거나 잠깐 한눈판 사이에 식탁에서 꽈당 넘어지는 등 부모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들이 이어진다. 아이가 떨어지면 매번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걸까?

신생아, 어린 영아의 머리는 성인처럼 단단하지 않고 숨구멍이라고 하는 대천문, 소천문이 있다. 14~18개월 사이에 닫히는 대천문은 앞쪽 머리뼈와 왼쪽 측면 머리뼈, 오른쪽 측면 머리뼈가 만나는 부분으로 사이사이가 연한 연골로 이어져 있고 중간은 뼈가 없이 부드러운 부분이 만져진다. 이때는 넘어져도 두개골이 얇아 어느 정도의 충격은 잘 흡수한다.

낙상한 아기

하이닥 상담의사 서정호 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하이닥 Q&A를 통해“아이들이 걸음마를 하기 전까지는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이라고 말하며 “많은 부모의 걱정과는 달리 대부분의 두뇌 손상은 후유증 없이 좋아지는데, 머리를 다친 뒤 의식이 명료하고, 피부 색깔도 정상적이라면 대개 큰 부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각할 수 있다고 말하니, 낙상 후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고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1. 두피의 상처가 벌어진 정도가 심하고 봉합을 필요로 할 때
2. 두통이 지속적이고, 더 심해질 때
3. 구토가 3회 이상 있을 때
4. 아이들이 사물이 2개로 보인다고 할 때
5. 잠이 든 아이를 깨우기 힘들고, 의식이 혼미해 보이고 호흡이 불규칙할 때
6. 걸음걸이나 말투가 이상할 때
7. 어지러움증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적일 때
8. 아이가 1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울고, 달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보챌 때
9. 코나 귀로 피나 맑은 액체가 흘러 나올 때
10. 양쪽 동공의 크기가 달라 보일 때
11. 아기의 얼굴이 갑자기 창백해지고, 1시간 이상 지속될 때
12. 경기를 할 때
13. 잠깐이라도 의식 소실이 있었을 때
14. 대·소변 조절을 할 수 없을 때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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